[캐논] Canonet | Film Cameras | January 1961

Canonet 

 캐논의 첫 번째 중급 클래스 렌즈 셔터 35mm 카메라이다.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매우 전통적인 모습이었다.

이 카메라는 셔터 속도 우선 자동 노출 기능인 EE (Electric Eye)를 탑재하고 있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. 셔터 버튼만 누르면 된다.

고급 카메라를 제작하는 캐논이 20,000엔 이하의 가격으로 빠른 f/1.9 렌즈를 장착한 중급 35mm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하자 카메라 업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. 그러나 캐논넷은 1961년 1월 안전하게 시장에 출시되었다. 출시 후 한 주 분량의 재고가 단 2시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. 이것은 캐논넷 붐의 시작이었다. 2년 반 후, 백만 대의 캐논넷이 판매되었다.

• 타입: 셔터 속도 우선 EE가 탑재된 35mm 렌즈 셔터 거리측정기 카메라
• 사진 크기: 24 x 36mm
• 기본 렌즈: SE45mm f/1.9 (5군 4매)
• 셔터: Copal SLV; B, 1/500초까지. 내장 셀프 타이머. T 링을 B로 설정하면 시간 노출 가능. M-X 전환 가능 동기화 접점 (독일식 소켓).
• 뷰파인더: 동시 거리측정기와 반전된 갈릴레오 뷰파인더 통합. 자동 시차 보정, 투영된 프레임. 0.67x 배율. 뷰파인더 하단에는 조리개 값 (f/1.9 - f/16)을 나타내는 스케일이 있고, 양 끝에는 안쪽을 향한 화살표가 있다. EE와 맞춤 바늘에 연결된 빨간 원이 노출 경고로 뷰파인더에 표시된다.
• 노출 측정기 및 EE: 셀레늄 광전지로 제어되는 셔터 속도 우선 EE. EV 5 – 7의 측정 범위와 ISO 100 기준 f/2, 1/8초에서 f/16, 1/500초까지. ISO 10 – 200의 필름 속도 범위. AUTO (EE)를 비활성화하여 수동 노출 사용 가능.
• 필름 장착 및 감기: 카메라 뒷면을 열고 필름 스풀에 삽입. 카메라 바닥의 트리거로 필름이 감겨진다 (100° 단일 스트로크).
• 프레임 카운터: 증가형, 카메라 뒷면을 열면 자동으로 리셋된다.
• 필름 되감기: 카메라 바닥에 있는 접이식 크랭크로 되감기.
• 크기 및 무게: 140 x 78 x 64mm, 700g